Proper's Magazine
[INSIGHT | 발견]
우리는 언제부터 '씹는 것'을 잊었을까?
부드러운 음식에 길들여진 당신이 다시 ‘거친 것’을 찾아야 하는 이유
아침에는 목 넘김이 좋은 라떼, 점심에는 후루룩 넘어가는 면 요리. 당신의 식탁은 언제부턴가 지나치게 부드러워졌다. 씹지 않아도 넘어가는 음식들은 혀에는 천국이지만, 몸에는 조용한 재앙이다.
현대인이 겪는 만성적인 나른함과 붓기, 더부룩함은 ‘씹는 과정의 생략’에서 온다.
전문가들은 이를 ‘식이섬유의 실종’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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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어느 정도의 양일까?
사과로 따지면 약 4.3개,
바나나로 치면 3개,
양배추 반 통을
한 번에 먹는 것과 같다.

진짜는 원래 낯설다
매마샐을 처음 접하면 당황할 수 있다. 시중 주스처럼 달콤하지 않고, 식감은 투박하다. 인공감미료, 유화제, 발색제 등 혀를 속이는 첨가물을 과감하게 뺐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시고 나면 몸은 정직하게 반응한다. 묵직한 식이섬유가 장을 천천히 통과하며 불필요한 노폐물을 밀어낸다. 하루 한 팩으로 일일 권장량의 약 1/3(31%)을 채우고 나면, 더부룩했던 속이 비워지고 가벼움만 남는다.
부드러운 유혹이 넘쳐나는 세상이다. 하지만 우리 몸은 여전히 원시적인 야생성을 기억한다. 거친 것을 씹고, 소화시키고, 밀어내는 활력 말이다.

오늘 당신의 속이 답답하다면, 무언가를 덜먹어서가 아니라 ‘ 제대로 된 것’을 먹지 않아서일지 모른다. 이제 부드러운 위로 대신,
몸을 깨우는 거친 한 모금을 선택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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